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.

2010.03.28 01:02

전주BDM을 알게되다!!

조회 수 3008 추천 수 0 댓글 1

안녕하세요.~

중고로 차량 업어온 후 이런저런 맘속에 걸리던 부분이 오일류였기 때문에..

여느때와 같이 "유X상X"를 통해 협력점에서 교환하려 생각하던중..

새로가입한 동호회에서 "오일전문점"에 대한 글들을 보며.. "나도 저런곳에서 하고싶다.."란 끊을 수 없는 욕구가 불끈불끈했기에..

제가 사는 곳인 군산을 찾아 보았으나.. 냉무 -_-;

가까운 익산도 찾아 보았으나.. 냉무 -_-;

조금 더 먼 전주를 찾아보니.. BDM??이란 곳이 있더군요. (오호라~)

실장님과 전화상으로 간단한 상담 후, 전주BDM으로 고고씽~

 

 

샵에 도착하여 실장님과 인사하고, 손수 타주신 커피한잔하고, 작업 START!!~~

여기서 잠깐!

통상적으로 엔진오일 교체시 기존오일빼고 플러슁유 넣고 돌린 후 플러슁유 빼고 새오일을 집어넣으면 끝이지만!!..

전주 BDM 실장님 왈..

"저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!! 잔류량을 보여드리죠~ " 하시며 깔끔하게 웃음 한방 쏴주시더군요 ^^;;

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 웃음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처음봤습니다.. ;;; 차별화된 오일 빼내는 과정을..

그리고 놀랐습니다... 대략 08~1리터 정도의 잔류량에...;;

그동안의 오일교환은 애들 장난이었구나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더군요..

자세한 과정을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, 샵의 기술적인 부분일 수 있기에... 생략하구요.

직접 한번 가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.

 

 

엔진오일은,

재정난으로 인해;; 평소 1만원대 초반 합성유만 먹이고 다녔기에 2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 조금은 부담이 있었지만

사장님의 추천으로 "파워클러스터 베이직 5W30 "으로 결정하였고,

오일교환 후 떨리는 마음으로 시승해보니..

 

"어라!!.. 차가.. 잘..나간다.... ".. 이게 첫 느낌이었습니다.

(분명 몇몇분들은 "플라시보효과" 또는 "오일교환시기에 새오일로 갈았으니 당연한거 아니냐?" 라고 말하실지 모르나.)

새오일이기에 느껴지는 그것과는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.

 

일단, 투카가 생각보다 무거운차(그것도 오토) 라서 2.0은 스타트가 좋게말해 묵직하고.. 안좋게말해 안나가는데..

엑셀 반응 굉장히 좋아지고, RPM치는 것도 빨라졌습니다. 전반적인 느낌이 다이어트 한 느낌이랄까요? ㅎㅎ

엔진소리는 미세한 고음부분이 조금 날까로워졌습니다. (기존에는 묵직한 중음이었다면 지금은 약간 생기넘치는 중고음?.)

 

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엔진오일로 인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며.. (전에는 왜 못느꼈는지..)

그래서 마음 먹었습니다. 다음에는 블렌딩?으로 가기로~ ㅎㅎ

그쵸 실장님? ^^;

 

 

마지막으로,

그날 저녁에 바로 제 친구(포르테쿱2.0)도 전주 BDM으로 끌고가서 오일교환했는데.. 친구가 그러더군요.

"야.. 차가 이상해졌어... 졸라 잘나간다.. -_-;;; 새차때보다 반응이 좋아진거 같아.." 하며 슬금슬금 이상증세를 보이더니...

이런건 한방에 느껴(?)줘야 한다는 이상한 말과 함께 이상한 악셀링을 하며..

전주BDM에서 군산 공설운동장까지 20분만에 도착했습니다.....

훔냐리..

..

 

 

ps : 많은 질문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상담해주신 전주BDM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 언제 커피한잔 먹으로 놀러가겠습니다.;;;

 

 

  • ?
    전주BDM 2010.03.29 12:01
    안녕하세요...^^

    만족하신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네요...

    상세한 후기도 감사드리구요~~

    전주 오실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세요....^^

    커피는 상시 대기 중입니다...ㅋ